올해 9월부터 운전면허증 관련
새로운 정책이 시행되었는데요!
바로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영문 운전면허증입니다!
기존 국내 운전면허증은
한글로 표기되어 외국에서
운전할 경우 1년 기간으로
제한된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했는데요.
이제 더 이상 번거롭지 않게
영문 운전면허증 하나면
외국에서도 자유롭게
운전할 수가 있습니다.
영문 운전면허증이 통용되는 국가는?
현재 약 30개국에서 간편하게
영문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협의를 통해 더욱더 많은
국가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방법은?
전국의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한글+영문 면허증 발급 신청을 하면
당일 수령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준비물로는 기존 면허증과 여권,
6개월 내 찍은 여권용 사진과
발급 수수료 1만 원으로
기존 국내 전용 면허증보다
2,500원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개편된 영문 운전면허증
이름, 성별, 주소 발급권자 등의
면허 기본 정보가 영문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 한 가지의 최대 장점으로는
외국에서 신분증으로 대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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