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신경성 위장장애]위장병 증상 및 원인/위장병 고치는 법(치료방법)

by 로미로롬 2019. 11. 14.

 

한국인에게 가장 흔하게 겪는
병이 바로 위장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위장병 증상

원인 및 위장병 고치는 법

더불어 신경성 위장장애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우선 위장병이란?!

 


'더부룩하다', '속이 쓰리다,
'트림이 난다, '구역질이 난다'
등 증세도 다양하며, 어느 경우든
위장이 나쁜 이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시경 검사합니다.
암이나 궤양 등 원인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위암은 조기발견의 경우 수술칼로
배를 열지 않고 내시경이나 복강경만으로
95%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궤양 역시 '아직도 속 쓰림으로 고생합니까'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치료제가
속속 등장해 대부분 수주이내 
먹는 약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합니다.

 


문제는 내시경 카메라에도 잡히지 않는
위장병이 문제이죠.
내시경 소견은 정상인데 환자는 아픈
경우를 일컫습니다.
대부분의 위장병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흔히 '신경성 위장장애' 혹은 
'기능성 위장장애'라 부릅니다.
이러한 위장병을 고생하는 이들에게는
어떤 대책이 있을까?

 


지금부터 위장병 고치는 법인
생활습관 개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병식을 지녀야 한다.

 


병식이란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말합니다.
자신의 위자에 왜 탈이 났는지 깨닫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신경성 위장장애는 스트레스로 뇌와 위장을
연결하는 자율 신경의 리듬이 깨져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혹이 있거나, 염증, 궤양과는 상관이 없으며, 

따라서 만일 위장이 아프다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내 위장은 아무 문제가 없어라는 자신감도 필요합니다. 


 

 

 


2. 주시하지 말자.



자신의 위장을 끊임없이 의식하지 말란 뜻입니다.
위장이 나쁜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못은 항상 

자신의 위장을 의식한다는 것입니다.
신경성 위장병은 애써 무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소 아프더라도 취미활동 등 다른 일에 몰두하며
잊어버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을 먹을 때 위장을 배려하기.



위장을 밥통쯤으로 천시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오장육부 중 유일하게 이식 수술이 불가능한 

장기가 바로 위장일 정도로 위장은 정교한 장기입니다. 

폭음, 폭식을 피해야 하며, 비빔밥과 자장면은 좋지 않습니다. 

비빔밥은 거친 섬유소가 많고, 자장면은 기름기가 많아서입니다.
대신 익힌 곡류나 살코기는 소화가 잘되므로 속이 불편하다면 

쌀죽에 쇠고기 장조림을 곁들여 먹는 게 좋습니다.


 

 


3. 꾸준히 걷기.


걷게 되면 긴장은 누그러지면서 성난 위장의 

자율신경을 달래주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아울러 복근이 저절로 강화되면서 위장의 움직임도 

원활해지며 위장병 환자에게는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하지만 뛰는 건 금물!
뛰게 되면 교감 신경이 흥분해 소화불량 증세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4. 복식호흡을 해보자.

 

위장병 환자들은 한숨을 길게 내쉴 경우 

더부룩한 증세가 좋아짐을 경험적으로 느끼실 겁니다.
한숨 자체가 교감신경의 톤을 떨어뜨려주며 

동시에 위장 근처 횡격막 근육의 경직도 

풀어주기 때문에 위장에 좋습니다.

 

 

 

신경성 위장장애

증상 및 치료법

 

 

신경성 위장장애는 스트레스로 
뇌와 위장을 연결하는 자율신경의  
리듬이 깨져서 나타나게 됩니다. 


염증, 궤양과는 상관이 없으며 
본인은 괴롭지만 절대로 죽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지 않습니다. 

 

 

위장이 나쁜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못은 항상 자신의  
위장을 의식한다는 것입니다. 
다소 아프더라도 취미활동 등 
다른 일에 몰두하며 잊어버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울러 복근이 저절로 강화되면서 
위장의 움직임도 원활해지며  
식후 1시간 정도 천천히 걷는 것은 
위장병 환자에게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댓글